너무 잘 만든 영화, 다시 또 보고 싶은 명작 영화 에너미 라인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대작인줄 몰랐었는데 정말 본 후에 느낌과 와닿는 것이 다르고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영화를 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이 덮쳐옵니다 영화는 오래되었어도 그 빛은 발하지 않으며 그 지나온 시간만큼 더 고귀하고 간직하고 싶은 우리네 심정입니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전쟁을 소재로 다양한 내용으로 흥미를 준 영화 내용 볼까요? 이 영화는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일어난 보스니아 내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토리가 전형적이지만 영상이 상당히 역동적이고 인상적이다. 특히 호숫가 성모상을 배경으로 초기 전투기와 미사일의 추격 장면과 비상 탈출 장면이 현실적이고 인상적이다. 세르비아 반군의 이슬람 ..
감동 서사시 영화 인생은 뷰티플 영화는 무척 재미를 안겨주지만 내 가슴을 쓸어내고 슬픈 감정을 잔뜩 안겨주고 끝이 납니다. 이런 눈물 나는 영화는 자주는 아니고 가끔은 볼 필요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집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로마에 온 지 얼마 안 된 시골 총각이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도라는 당시 약혼자가 있었지만 늘 미소를 지었고, 무엇보다 사랑의 순수함을 보여주는 귀도에게 마음을 열었고, 두 사람은 함께 있다. 이후 아들 조수아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중 2차대전 당시 독일의 침공으로 하루아침에 수용소에 갇혔다가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아빠 귀도는 아들 조수아를 위해 상황을 조금 다르게 설명한다. 1000점을 받은 승자에게 진짜 탱크..
뮤직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 감상 영화는 언제나 느끼는건데 마법과 같은 것. 다시 보고픈 영화가 뭐냐고 물으면 지금 이 영화 라라랜드라고 기꺼이 말하고 싶습니다. 뮤지컬 영화 중에서도 라라 랜드는 돚보이는 영화라 할 수 있으며 젊은 사람, 늙은 사람 할 것 없이 만인들에게 인기 만점이 영화입니다 영화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를 꿈꾸는 미아(엠마 스톤)가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스타도시 라라 랜드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다. 미아는 오디션에서 몇 번이고 실패한다. 우울한 기분을 털어내기 위해 나선 파티는 지루했고, 설상가상으로 차가 견인됐다. 하이힐 때문에 절뚝거리며 거리를 걷다가 어디선가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들려와 끌리는 듯 식당 안으로 들어선다. 세바스찬은 ..
추억의 영화 영웅본색 영화를 1, 2편 다 봤는데 우연히 2편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한참 오래된 영화이고 벌써 세월이 한 20년 전 영화였던 거 같은데 그때 당시를 회상하면 옛 추억이 또렷이 생각이 나고 영웅본색도 다시 우리들의 얘깃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나의 우상이었던 장국영의 멋진 연기에 반해서 한동안 장국영을 흉내내고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비록 과거였지만, 두 번째 영웅이 없었다면 첫 번째 영웅을 보기 어려웠을 것이다. 한국에서 첫 번째 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두 번째 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다시 첫 번째 영화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저도 그랬어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첫 번째 작품은 걸작으로 꼽히고, 두 번째 작품은 액션성이 더해진 걸작으로 평가받는 것..
솔저발터를 보고 전쟁영화를 볼 때에는 복잡하게 전개되는 서로의 치밀한 작전 아래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서로를 인정사정없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저돌적으로 나아갑니다. 전쟁은 모두의 고통이지만 참 많이 일어납니다 전쟁으로 인해 엇갈리는 운명에 처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뒤바뀌기도 합니다 영어 제목 '반란'은 의미심장한 2부작 독일 TV 영화로 코로나19 사태로 세계가 혼란에 빠졌던 2020년 4월 독일에서 방영된 역사 전쟁 드라마이다. 1944년 여름을 배경으로 그는 전쟁의 목적과 의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 젊은 독일 육군 병사를 따라간다. 이 작품은 반역자의 예를 묘사하고 있는데, 첫째는 수비대에서 상관에게 배신당하고, 둘째는 전쟁터에서 포로로 있다가 소련 편에 서서 동료들에게 항복을 권유한다. 세 번째..
RUBY SPARKS THE BIG SICK 믿었던 인스타그램 이웃의 후기를 읽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특이했지만 너무 예쁜 영화였다. 이 영화를 통해 폴 단오가 로맨틱 코미디에도 출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 카잔이라는 배우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TV에서 조 카잔과 함께 나오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빅 시크'요 두 영화 모두 독특한 로맨틱 영화로, 확연히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 느낌은 비슷하다. 조 카잔 때문인가요? 이미 타인의 아내인 조 카잔에 대한 사심적인 리뷰. ^^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될 거예요. RUBY SPARKS 이름이 반짝반짝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했던 것은 실제로 일어나는 로맨틱 코미디인데, 약간 공상과학소설이라고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