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5천만 원 만들기'

2022년 2030 세대의 관심을 끌었던 청년희망적금은 가입조건이 된다면 2년 만기 연! 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었는데 약 290만 명의 청년들이 가입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또 하나의 청년 희망인 '청년도약계좌로 5천만 원 만들기'가 내년에 추가 신설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해 도입되는데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서민들이 좀 더 윤택한 삶을 꾸려나갈 여건이 되면 좋겠기에 내년부터 시작하는 대규모 예산을 편성하여 진행하는데 중요한 내용이라 적어봅니다

 

3천527억 7천200만 원의 신규예산 편성으로 내년 2023년에 총 306만 명에게 5년 만기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여기에 관한 지원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

지원 내용

월 40만 원~ 70만 원을 불입하면 정부가 납입액의 최대 6%를 지원해줍니다

월 70만원을 납입할 경우 6% 정부지원이 되면 4만 2천 원을 받을 수 있어 매월 74만 2천 원이 됩니다

이와 같이 월 7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의 기여금과 은행이자가 적용되어 5년 동안 5천만 원이 마련됩니다

은행의 이자소득은 비과세로 15.4%를 절감하게 되는 것이지요

금리의 경우 시중은행의 5년 만기 적금 금리에 가산금리를 추가하는 형태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지원제도는 청년도약계좌 입니다

가입 요건

나이는 만 19~34세 청년들이 대상이며 소득요건은 개인소득 연 6천만 원 이하이며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가입이 안되고 개인소득은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2022년 기준 기준 중위소득 180%*

1인 가구 - 약 350만 원

2인 가구 - 약 586만 원

3인 가구 -  약 755만 원

4인 가구 - 약 927만 원

5인 가구 - 약 1,084만 원

 

청년도약계좌

현재 윤석열 정부에서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들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 중이며 청년도약계좌를 발표하고 재정으로 지원하는 유사 제도와의 중복 가입과 지원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의 뜻은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청년도약계좌로의 2중 가입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아직 정확한 시기는 나오지 않았고 내년에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많은 정책을 내놓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미래의 대한민국의 중요 역군인 청년들이 바로 서야 나라가 올바르게 서는 것이며 청년들을 보면 그 나라의 싹을 알 수 있듯이 더 많은 정부지원 정책이 다양하게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되고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가는 청년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더 중요한 소식이 있으면 바로 글 작성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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