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울 때 재밌게 살기- 영화 리틀 맨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고 말하고 뉴스 보도에는 맨날 안 좋은 소식만 나와서 마음이 별로 편치 않아 재밌는 영화로 마음을 달래려고 검색하고 본 이 영화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조금 지난 2006년 영화니까 벌써 16년 전에 만들어졌었군요 이 영화는 범죄 코미디 영화 '리틀 맨'입니다. 미국인의 정서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코믹한 부분에서 다른 느낌을 받는 순간들이 많다. 미국에서 제대로 먹혔을 개그가 한국에서는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문화를 어떻게 접하느냐는 정말 그들의 삶에 달려 있는 것 같다. 미국 영화가 늘 그래왔듯이 처음에는 철없고 혼란스러우며 추진력이 강하다가 감동적으로 끝난 이 영화들 중 하나인 '리틀 맨'을 소개하겠다. 《리틀 ..
요즘 힘든 때 웃을 수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영화는 언제나 나의 벗이요, 나의 애인이며, 삶의 충전소 꼭 신중하지 않아도 괜찮고, 격식을 가추지 않아도 좋으며, 긴장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잔잔한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신중하고 생각하기 싫어 코미디 액션 영화를 찾아보다가 마침내 를 보게 되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새뮤얼 잭슨이 출연하는 건 알았지만 게리 올드먼인 건 몰랐어요 그리고 나는 닉 퓨리가 그렇게 좋은 배우인 줄 몰랐어. 전체적으로 퀀텀 농담이 많고 불쾌한 말들이 많아 보기에도 약간 찡그릴 수 있지만, 재미있게 본 '킬러의 보디가드'에 대한 후기를 쓰겠다. 는 주인공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원래 특수 A를 거느린 스타일리시한 경호원이었던 그는 일..
인류와 함께하는 전염병 인류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저는 감염되는 전염병이라 할 것이고 그 누구도 변명의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이 전염병은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의 현실이고 앞으로도 계속 발생될 여지가 있기에 우리는 이 재앙을 항상 염두에 두고 조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이 영화를 봤을 때엔 10여년이 지났던 기억인데, 2011년 영화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봤을 때 비슷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소름이 돋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새로운 전염병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공황 상태에 빠지고 사회는 혼란에 빠진다. 영화 속 감염병은 코로나 19보다 전염성이 강하고 사망률도 높다. 영화 속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무도 만나지 말고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라"는 입장은 요즘 한국 정부..
다시 또 보고 싶은 포레스트 검프 우리 시대의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라 칭할 수 있는 내 마음 안에 깊이 박혀있는 언제 봐도 멋지고 다시 또 보고 싶은 이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많은 것을 내게 남겨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주 회자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나는 로버트 저메키스의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다시 봤어. 넷플릭스 외에도 왓챠, 네이버 시리즈 온 등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 많다. 그만큼 이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1995년 제67회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편집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배우 톰 행크스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평생 한 번도 수상하기 힘든 남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한 것은 큰 행운이다...
영화 내일의 기억(꼭 그렇게 가야만 했나요) 서유민 감독의 기대작이고 데뷔작이라는 이 영화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리는 여자와 모든 것을 위해 그녀만을 위해 온 정성을 쏟아붓는 남편 지훈이 감동의 메시지 시작을 알려줍니다 엔딩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지만, 경고 메시지가 작성될 것입니다. 상영 시간은 99분, 즉 99분입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직전에 주연배우와 관련된 이슈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찾아보니 이미 나락으로 가는 길인 것 같아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다른 많은 분들의 노고를 고려해 보기로 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 있어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내일의 초기 기억 플롯은 대략 다음과 같다 주인공 '수진'은 사고로 기억을 잃고 옆에서 친절하게 돌봐주는 남편 '지훈..
실화 영화 민스미트를 보고 난 후.. 신선도 100% 감동영화 감상 시간.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인 민스미트 작전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에 관한 영화이다. 잘 알려진 1917년 영화 이민 게임의 제작진과 7개 아카데미상의 감독인 존 매든의 만남은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킹스맨에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대사로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 콜린 퍼스는 이제 진정한 영화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쟁 영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영화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풍경을 바꾼 위대한 전쟁 이야기를 다룬 영화 '민 스미스 작전'에 대한 리뷰부터 시작해보자. 중간중간 내용 사상 최대의 사상자를 낸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