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이 길어서 무슨 영화일까 궁금했는데 막상 몰입을 하니까 정말 스크린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영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과 다르게 와닿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영화가 그런 케이스인데 매력이 흠뻑 와닿고 쭉쭉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1930년대 마법사들이 제2차 세계대전에 개입하면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힘은 급속도로 커진다. 덤블도어는 뉴트 스캐맨더에게 위대한 마법사 가문의 후손들, 마술 학교의 재능 있는 선생님들, 그리고 머글들에게 임무를 맡긴다. 뉴트와 그의 친구들은 머글족에게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그의 추종자들, 그리고 그의 위험한 신비한 짐승들과 맞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전쟁의 위기가 한창일 때 덤블도어는 더 이상 방관자가 될 수 없는 순간..
우리네 인생은 다 이런 거야~ ㅇ영화 달콤한 인생을 보고 난 후 난 한동안 몽롱해졌습니다 지금 현실에 처해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그리고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살고 있는지와 함께 난 지금까지의 이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내 자신을 속이고 겉치레 생활을 많이 했는지도 생각하고 반성도 많이 해봅니다 영화'달콤한 인생'을 통해 조직생활과 회사생활의 생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김선우이고, 7년 동안 조직의 밑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 호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완벽주의자인데, 자신의 조직 생활을 현실에서 포기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활용할 용의가 있다. 당신은 친구나 여가 시간이 없는 것 같군요. 그렇게 해서 지금의 자리가 생겼다. 영화가 시작..
해외 영화 듀 데이트 코미디 영화로 웃음보따리 듬뿍 안고 신나게 즐깁니다 영화는 두 사람의 빈털털이가 여행을 하면서 겪는 여러 상황을 재미있게 나타내 주며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이상한 놈, 그리고 개 한마리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피터는 아내로부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특이한 '이상한 남자' 때문에 가방, 지갑, 신분증 하나 없이 비행기에서 쫓겨났다. 그 괴짜는 그의 무심코 한 행동으로 엄청난 파장과 피해를 입힌다. 혼자 힘으로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이단은 낯선 남자와 함께 차에 오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이게 가장 예측불허의 지옥길이었어 이단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자 원인..
영화 킹메이커는 설경구와 인선균의 멋진 연기로 한층 더 돋보인 영화였습니다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을 잘 표현해준 영화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근현대 시대극으로 나름 아는 내용과 또 모르는 내용도 있지만 영화를 만드는 제작진과 변성현 감독의 작품은 선거판에서 쫒고 쫒기는 장면과 판을 뒤집는 역전의 내용들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우리 인간의 사악한 두뇌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장면은 예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지겠죠 얼마 전에 보 영화 '킹메이커'는 한국 영화로 '불한당'으로 유명한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가 또 한 번 합작한 작품이다. '불한당'에서 설경구의 이미지 변신이 많은 팬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이번 영화를 믿고 보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한당'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왓치페이디아의..
바다에 고립된 소년과 호랑이를 주제도 심도 있게 다룬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를 우연히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엄청나게 나에게는 행운이었고 이 영화를 볼 수 있어 무척 다행스러운 날이었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많은 종교가 있고 그 신을 추종하고 따르는 많은 신도들이 존재합니다. 영화도 신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 멋지고 근사하며 황홀한 감정을 기꺼이 느끼게 해 줍니다 한 소설가가 있다 그는 카페에서 우연히 한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이 소설가에게 '파이란 사람에게는 신의 존재를 믿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You have the story that would make me believe in God.)'라 이야기하며 파이란 사람을 소개해줬다. 아마도 소설가는 신의 존재를 믿어야 할 ..
너무 잘 만든 영화, 다시 또 보고 싶은 명작 영화 에너미 라인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대작인줄 몰랐었는데 정말 본 후에 느낌과 와닿는 것이 다르고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영화를 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이 덮쳐옵니다 영화는 오래되었어도 그 빛은 발하지 않으며 그 지나온 시간만큼 더 고귀하고 간직하고 싶은 우리네 심정입니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전쟁을 소재로 다양한 내용으로 흥미를 준 영화 내용 볼까요? 이 영화는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일어난 보스니아 내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토리가 전형적이지만 영상이 상당히 역동적이고 인상적이다. 특히 호숫가 성모상을 배경으로 초기 전투기와 미사일의 추격 장면과 비상 탈출 장면이 현실적이고 인상적이다. 세르비아 반군의 이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