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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상품에는 상품마다 제 가격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상품가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일반 품목과 다른 부동산에 대한 상품의 가격도 있는데 이 부동산의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쉽게 알 수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시세확인서 발급방법을 알아봅니다
부동산 시세확인서
부동산 시세확인서라는 용어는 단순하게 부동산의 가격을 조사해서 서면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하는데 요즘은 과거와 다르게 정보의 홍수 속에 인터넷 조화를 하면 사이트별 부동산 가격을 쉽게 알 수 있게 나와 있습니다. KB시세와 국토부 실거래가, 호갱노노 등 찾아보면 쉽게 알 수가 있는 부동산인데 주로 아파트에 대한 정보만 쉽지 다른 부동산의 시세를 알려면 면밀히 살펴보고 현장을 가서 주변시세를 확인해야만 제 가격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세확인서는 부동산 시세를 평가하고 확인을 하고 내용을 서면으로 기재를 해서 쉽게 시세를 알 수 있어야 하는 문서인데 이 조사를 하는 사람은 주로 부동산을 관할하는 공인중개사가 예전에는 시세를 확인했는데 우리나라 정부기관에서 신뢰성 문제로 이 일을 못하게 막아놨는데 행정사나 감정평가사가 시세 파악과 평가를 하고 있다가 지금은 감정평가사 쪽으로 일이 몰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평가라 다소 왜곡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시세 확인을 하며 기업 또는 개인 간의 사실 내용에서 필요에 의해 그 내용을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이 확인서가 필요한 곳은 법원에서 개인회생 또는 파산 심사과정에서 첨부서류로 요구하기도 하며 이혼 재판과정에서 재산분할을 위해 소유한 부동산의 시세 파악을 위해 확인서를 받아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보증보험사에서 발급을 요구하기도 하고 보증보험과 대리점계약 할 때에 본사에서 담보능력 파악 자료로도 쓰며 경공매 입찰을 위한 용도로도, 기업체 의사결정 자료로도 활용을 하기도 합니다
작성방법
1.시세확인서에 받을 사람의 명칭과 평가대상 부동산 표시내용 기재
2.평가대상 부동산의 표시내용으로 주택의 소재지와 지목, 전용면적과 토지공시가격과 현 시세를 적습니다
3.평가의견 내용으로 주택위치, 부근 상황 등과 인적사항을 적어 문서화합니다
부동산 시세확인서와 감정평가서와는 비슷한 점도 있으나 감정평가서는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업무가 들어가며 더욱 전문화된 평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