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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 피겨스
    영화 히든 피겨스

    영화를 볼 때는 그냥 그냥 재밌었거나, 아니면 별로였거나 그때 기분에 따라 아니면 그때 내 환경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서 내가 처한 현실에서 나이 입장을 생각하며 쉽게 판단을 하고 느끼곤 하는데 훗날 지나고 나면 그때가 생각이 나고 아련한 추억 속의 나의 한 장면과 영화의 한 장면이 교차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7년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때,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다. 나는 사람이 많은 영화관을 좋아하지 않아서 상영이 끝날 때쯤이면 영화관에 가는 편인데, 이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관객 걱정 없이 보러 간 것 같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0년대 미국의 상황보다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도 차별과 역차별이 많이 남아있어 좋았다.

     

    인종과 성별을 넘어 그들이 가진 능력과 그것을 통해 이룬 위대한 업적에 초점을 맞추거나 차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어쨌든, 모든 것이 좋았다. 사실 영화 '그린북'을 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봤기 때문에 내용이 좋았다고 말하기 애매하고, 실제 인물들이 겪은 갈등이 누군가의 기억으로 미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를 보고 영화에 너무 빠져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히든피규어들이 영화의 내용에 너무 몰입해서 영화의 실체를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약간의 변화를 제외하고는 왜곡과 강요된 미화는 없는 것 같아 다행이었다. 어쨌든 그들의 성취를 통해 큰 성취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영화 콘텐츠인 것 같다. - 캐서린 존슨 (배우: 타라지 P. 헨슨) 수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한 선생님의 조언으로 6살 때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했다.

     

    그 후, NASA에서 캐셔로 일하는 동안, 그는 해석 기하학에 숙련된 사람으로 STG에 배치되었다. 유색인종과 여성으로 차별받는 가운데 능력을 발휘해 우정 7호의 궤적 계산, 재진 입점 계산 등 중요한 업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중간에 IBM이 등장하면서 STG에서 캐서린은 자리를 잃었지만 이후 극적인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했고, 이후 아폴로 11호 발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큰 기여를 했다. - 도로시 본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사의 규정에 따라 감독이 될 수 없다는 차별에 시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IBM이 NASA에 들어올 것이라는 정보를 얻으면서, IBM 7090과 포트란을 독학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같은 위치에서 동료들을 이끌며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펀치 카드를 다루도록 격려하는 동시에 나사와 IBM 직원들이 고군분투하는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함으로써 그의 기술을 인정받았다. 결국, 모든 유색인종 여성 계산원은 IBM 프로그래밍 펀치 카드 작성 직원에게 할당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스크류 컴퓨팅 분야의 선구자가 되었다. - 메리 잭슨 (배우: 유 모네) 캐셔로 일하는 동안, 그는 머큐리 엔지니어 팀에 배정되었다. 팀의 리더인 질린스키는 메리의 재능을 보고 그녀가 엔지니어 훈련 과정을 마치도록 격려한다. 하지만 인종과 성차별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학위를 취득할 수 없게 되자, 그녀는 정식으로 법원에 소송을 걸었고 승소하여 미국 최초의 여성 흑인 항공 기술자가 되었다.

     

    그녀는 후에 나사의 여성 교육관이 되었다. 차별 차별? 기본적으로 평등한 지위의 집단을 임의적 기준에 의해 불평등하게 다루어 특정 집단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통제 형태를 말한다. (출처_두산백과사전) 차별은 이 영화의 핵심 주제이다. 여기에 '인종'과 '여성'의 요소가 더해졌다.

     

    유색인종들은 같은 식당에서 먹을 수도 없고 같은 커피를 마실 수도 없다. 심지어 화장실도 따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 영화는 그 당시 NASA에서 일했던 유색인종 여성이 겪은 일들을 보여주었다. 당시 미국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왜 그렇게 많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을 정도로 세계사에 조예가 깊지 않다. 다만 영화 내내 '차별'하는 행동 기준이 모호해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종전과 비교해 인종과 성별에 대한 차별이 많이 완화됐지만, 여전히 일부 '자립적' 기준을 통해 구분되고 차별되는 것들이 있다. 평등한 입장과 입장에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 문제지만 일부 오해와 편견은 계속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 여기서 더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차이'와 '차별'이다.

    편견과 차별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도 않은 몇 년 전에 봤던 영화지만 그녀들의 용기와 당당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 사회에 심금을 울려준 " 히든 피겨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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