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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자산어보 리뷰

     

    책이나 영화로 기록을 남기게 되면 훗날 다시 재조명이 되고 그 작품성은 나중에 더 진가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정약전의 책 '자산어보'가 영화로 나왔다

    역사 드라마로 이준익 감독이 만들었다.

    이준익 감독 하면 왕의 남자가 떠오르는데...

     

     

    영화 자산어보
    영화 자산어보

    배우 설경구와 변요한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저는 변요한 선배님의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는 재밌었어요

    《자산어보》는 다산 정약용의 동생 장약전이 쓴 이야기이다. 1801년 정약전은 천주교 박해로 흑산도로 유배되었다.

     

    정약전은 유배생활에서 절망보다는 호기심으로 바다를 연구한다

     

    섬 주민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12년에 걸쳐 완결된 한국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이다. 물고기 이외의 바다 식물과 바다 딱정벌레 등 226종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항상 사람들을 생각했다.

     

    그래서 그의 책인 "자산어보"는 요리법과 민간요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다 생물들을 관찰하고 자세히 설명했으며, 심지어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한자 분류를 따르지 않았지만, 비늘 모양, 비늘 모양, 딱딱한 껍질, 그리고 잡종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종인지 알 수 있도록 분류돼 있다는 점이 독특하고 뛰어나다.

     

    '바다를 품다'는 손택수 시인이 바다를 위해 한 일이 없다고 생각해 바다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받았다며 쓴 책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는 단순한 백과사전이 아니라 실용과학과 천주교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실천을 보여주는 책이다. 책에는 정약용과 정약전의 두터운 형제애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약용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놀란 것은 정약전이 초상화를 만들 때 사용했던 바늘구멍 사진이었다. 그는 카메라를 만들고, 집의 암실에 유리를 놓고, 맞은편 벽에 있는 그림자를 따라 초상화의 추상화를 만들었다. 정말 놀랍군요. 초상화로 잘 알려진 윤두서는 정약전의 증조부이다.

     

    자산은 검은색입니다

     

    흑산도로 유배되어 흑산이라는 이름이 무서웠다. 정약용의 편지에는 흑산이 자산이라고 자주 적고 있다. 한 남자가 흑자다." 유배지... 독약을 언제 받아야 할지 모르지만 이름이 흑산이라 어떤 기분인지 짐작이 간다. 그래서 흑산이라는 이름 대신 자산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흑산도 사람들이 동생 다산 정약용의 석방을 보기 위해 의도에 갔을 때 만류하기 위해 바다 한가운데로 쫓아간 이야기는 정약전의 성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준다. 정약전은 흑산의 어두운 삶을 온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더욱 소중함을 느낀다. 정약전은 자산보를 만들 때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두 달라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다만 섬에 장덕순, 즉 창대라는 소년이 있었는데 가난했지만 고서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관찰력이 뛰어나고 생각이 깊고 자연을 이해했기 때문에 그의 말은 믿을 만했다. 그래서 그는 그와 함께 물고기 공부를 계속했다. 이 선봉은 영화에서 변요한이 연기한 역할이었다. 사회사회였던 조선상공회의소가 책에 미미한 평범한 인물들의 이름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정약전의 애국심과 학자적 양심이 엿보인다. 생선 이름 짓기 누군가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정약전은 시인의 마음을 담아 물고기의 이름을 불렀다.

     

    철목어라고 불리는 물고기의 종류

     

    그 불가사리는 개부전이라고 불렸고, 그것은 단풍잎 모양의 물고기 부족을 의미하는 풍엽어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그의 명명법이 더 빛나는 것은 독특한 이름을 통해 물고기가 어떤 종과 종에 속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었다. 정약전은 어보를 통해 질병 치료와 현실에서의 다양한 용도, 경제적 가치를 고려했다. 자산 장부에도 우화 같은 이야기가 있다.

    홍어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암컷이 바늘을 물면 수컷이 달려와 짝짓기를 하고, 낚시를 들어올리면 수컷이 나란히 끌려온다. 여자는 음식 때문에 죽고, 남자는 간통 때문에 죽는다고 할 수 있다. 외설적으로 색칠된 사람의 본보기가 될 만합니다." 

     

    책과 영화는 다소 조금씩 다를지라도 그 내용과 표현은 거의 흡사합니다

    영화는 그래서 책보다 더 잘 보게되고 즐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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