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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덥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 정도로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년보다 온도가 더 올라가고 습한 공기에 우리 인류는 우리 스스로 망가트려놓고 정말 살기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여름날 영화 볼 때는 무서운 영화가 생각이 나고 갑자기 이 영화 디 벨레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디 벨레
    영화 디 벨레

    실화이며 너무도 무서운 영화 디 벨레

     

    영화를 자주 보는데 요즘은 특별히 감명받지 않는 한 영화는 언급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가 큰 영향을 끼쳐서 작은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나는 영화를 볼 때 정보를 가지고 보는 편은 아니다. 이 영화는 보잘것없음에도 불구하고 평점이 9.1점이어서 보기만 해도 흥미를 끌었습니다.

     

    영화 전체를 네이버 영화처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고교 교사의 호기심으로 시작된 실험은 인간 집단의 면모를 낱낱이 보여주는 매우 충격적인 영화다. 주인공 라이너 뱅거(위르겐 포겔)는 원래 계획했던 아나키스트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그는 독재정치로 마음을 바꾸고 마지못해 그 수업을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수업 중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20년이 지난 지금, 자신들이 누리는 민주주의가 매우 자연스럽다고 느낀 학생들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행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뱅거는 질문을 한다. 그러면 학생들은 그것이 수없이 논의되었고 그러한 역사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뱅거는 갑자기 학생들의 태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사실인가요?"라고 물으며 즉흥적으로 제안을 했다. 그것은 프로젝트 교육 주간 동안 교실에서 독재에 대한 실험이었다.

     

    독재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수업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념, 통제, 감시, 불만족 등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모든 독재자의 공통적인 요소에 대해 물었다. 학급에서 대표가 뽑혔지만 라이너가 그 역할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걸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몇 가지를 요구하더니 일어서서 이야기를 하고, 애니를 엮어서 이야기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불평했지만, 프로젝트 수업이었기 때문에, 소수의 반대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 수업은 계속됩니다. 물론 수업시간에만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조건이었다. 그리고 다음 수업에서 뱅거는 학생들이 시작과 동시에 일어서서 휴식을 취하도록 강요하고, 그들이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강요한다. 처음에는 불만이 많았지만 방어의 명령에 따라 학생들은 점차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작성했습니다.

     

    책상 위치를 바꾼 이유를 설명했고, 설명을 통해 학생들에게 서로를 부르는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점차 그러한 수업에 빠졌고 학생들의 수는 점차 증가했습니다. 다음 수업에서 뱅거는 질문을 한다. 우리는 어떻게 공동체를 인식할 수 있을까요?

     

    이 영화 디 벨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며

    1967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 커 벌리 고등학교에서 론 존스 선생님이 실험을 하면서 영화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민주주의는 매우 허약하고 독재라는 강압적인 행동을 너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세상을 우리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오늘날도 거의 없어진 독재의 잔재가 그래도 남아있고 거기에 희생된 많은 사람들이 억압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은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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