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본색2 내용과 후기

추억의 영화

 

영웅본색 영화를 1, 2편 다 봤는데 우연히 2편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한참 오래된 영화이고 벌써 세월이 한 20년 전 영화였던 거 같은데 그때 당시를 회상하면 옛 추억이 또렷이 생각이 나고 영웅본색도 다시 우리들의 얘깃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나의 우상이었던 장국영의 멋진 연기에 반해서 한동안 장국영을 흉내내고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비록 과거였지만, 두 번째 영웅이 없었다면 첫 번째 영웅을 보기 어려웠을 것이다. 한국에서 첫 번째 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두 번째 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다시 첫 번째 영화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저도 그랬어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첫 번째 작품은 걸작으로 꼽히고, 두 번째 작품은 액션성이 더해진 걸작으로 평가받는 것 같다. 둘 다 내 기준으로는 걸작이지만, 서둘러. 1987년에 생산된 제품이라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를 능가하는 홍콩 액션 영화가 있을까 하는 독특한 스토리와 액션이 담겨 있다.

 

영웅본색

영화에 더 화려한 액션이 나왔지만

스토리와 액션이 조화를 이룰 때 주인공의 본색이 최고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줄거리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봐주세요. 2부는 1부 이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추억의 걸작 '영웅의 오리지널 컬러 2'의 엔딩이 여기에 있다. 주인공의 본색 1화 마지막 장면에서 마크(주윤발)는 죽고 송자호(적룡)는 동생 송아 걸(장국영)에게 수갑을 물려 감옥에 갇힌다.

 

하지만 여전히 위조지폐를 생산하는 조직은 일을 멈추지 않는다. 경찰은 송아걸에게 비밀경찰 임무를 부여하고, 송아 걸은 위조지폐를 쫓기 시작한다. 교도소에서 이 사실을 몰랐던 송자호는 그녀를 내보내면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경찰과 거래를 했다. 송자호가 드디어 출소했다. 한편 송자호(석천)와 함께 활동했던 단체장이었다.

 

그는 이제 전생을 청산하고 합법적으로 조직을 키우려 하고 있다. 그러나 전사 밑에서 일하던 관산(고영배)의 야망이 그를 집어삼키기 시작한다. 송혜교는 아내가 임신 중인데도 의무 때문에 무사의 딸에게 다가가 가짜 남자 친구 행세를 한다. 동시에 송자호가 전사 조직에 침투해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전사는 산의 함정에 빠진다.

 

다른 의뢰인의 보스가 만든 함정으로

관산이 만든 시나리오에 따라 전사가 총을 손에 들고, 결국 다른 보스를 쏘는 것처럼 연출된다. 물론 관산의 살인자가 대신 살인을 하지만, 무사가 겨누는 총마다 사람을 죽여 스스로 총을 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고 결국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는다. 순간 송자호의 도움으로 뉴욕으로 탈출하고, 그곳에서 과거 그를 위해 일했던 조직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목사이다. 하지만 미국으로 도망간 전사를 혼자 둘 수는 없다.

 

그러던 중 한 목사의 친구가 죽고 교회에서 그를 잘 따르던 소녀가 죽는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딸마저 홍콩의 한 공무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래서 그 전사는 미쳐 정신 병원에 수감된다. 이 사실을 모른 송혜교는 마크의 쌍둥이 동생 켄에게 전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켄은 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마크의 쌍둥이 동생이지만 송 씨의 부탁으로 전사를 찾아 정신질환자가 된 전사를 돌본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이고, 끊임없는 살인자들이 켄과 전사들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고, 켄은 그 적들을 모두 죽인다. 그러던 중 전사들이 정신을 차리고 두 사람은 복수를 위해 홍콩으로 돌아간다.

 

무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관산은 조직을 받아 몰래 위조지폐를 만들어 조직의 세금을 올린다. 송자호와 무사 켄, 송아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마크의 무덤에서 그들의 휴식을 비운 후, 그들은 마지막 산의 기슭으로 가서 복수를 할 계획이다. 송자호는 동생 송아걸에게 여기서 나가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송아걸은 혼자서 위조지폐 기지에 몰래 잠입해 증거를 수집하려 하지만, 관산에서 살인범의 총에 맞아 가까스로 빠져나간다. 송아지는 총을 쏘며 탈출을 시도하다가 때마침 켄에게 구조된다. 당장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하는데 송아 걸 씨가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아내와 통화를 하고 싶어 한다.

 

어떤 면에서는

그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저는 그녀와 전화통화를 하고, 그녀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죽습니다. 송자호와 켄, 그리고 동생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은 무사는 산과 양떼를 쓸어버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지를 공격한다. 동생 송아 걸 씨가 피 흘린 울타리를 뚫고 지나갔다. 이들은 조직원 수백 명을 향해 총알을 발사해 중앙으로 들어가 결국 관산을 넘어뜨리고, 무사가 관산 머리에 총알을 쏘자 관산과 그 무리들이 제거된다. 하지만 그 사이 송자호, 켄, 그리고 수많은 총상을 입은 전사가 등장했습니다.

 

영화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 줄까요? 지난 시절과 함께 아름다운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그나마 행복한 것 같습니다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모두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