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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새해가 되면서 정부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대출을 시작하였습니다
1월 16일, 2월 20일, 3월 20일 이렇게 3회 차에 걸쳐서 자금을 푸는데 자금소진이 의외로 빨리 끝날 것이고 금액이 8천 억이라서 턱없이 모자라서 금방 동이 나고 서민들에게 간지러움만 태우고 말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금' 이라는 명목으로 시행되는 이번 대출은 꼭 전통시장 상인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가능한 대출입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대상
신청일 현재 업력이 90일 이상 중이고 현재 개업 중인 사람
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인 저신용자(등급은 6등급 이하) 소상공인
참고로 NICE평가정보로 신용평점을 적용하며 신청일 현재 업력이 90일 미만자는 안됩니다)
대출내용
한도는 3천만 원 까지(신용평점 구간별로 차등 적용합니다)
금리는 연 2.0% 고정금리
기간은 5년간 처음 2년은 거치로 이자만 납부하고, 3년 상환
접수기간
1회차(1.16) 4천억
2회 차(2.20) 2천억
3회 차(3.20) 2천억
1,2,3회 차로 날짜를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자금 소진 시에는 바로 종료가 됩니다
1회 차 홀짝제로 운영되며 일자별로 신청 가능한 대상을 열거해 놓았으나 이는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워낙 금액이 적으며 신청자는 많은 걸로 예상되며 복불복으로 운 좋은 사람만 로또처럼 당첨되는 사례가 발생될 것이고 안 봐도 눈에 훤하게 들어옵니다
정부에서는 좀 더 많은 금액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자금을 많이 풀었으면 좋겠는데 선전 효과인지 생색내기인지는 몰라도 너무 금액이 적어서 후폭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려운 저신용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한데 이걸로 땜질 마감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명목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라는 준정부 기관에서 저신용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 까지를 직접대출로 이용이 가능한 이 제도는 신청자가 공단이나 은행에 방문을 하지 않고 직접 인터넷 신청으로 가능하며 계좌입력을 하면 바로 내 통장에 입금이 되는 아주 좋고 쉽고 간편한 제도라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제한사항은 세금체납과 연체자, 휴폐업자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 제한 대상에 해당이 되면 신청 자체가 안될 수가 있으니 꼭 공단에 확인을 하고 신청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신청 접수 방법
온라인 검색을 소상공인 직접대출,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금,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으로 내용을 입력하면 바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이트가 맨 위에 있으며 이걸 타고 들어가면 바로 팝업창이 떠 있으며 소상공인 전통시장자금 접수안내가 나옵니다
그러면 쭈욱 읽어보며 맨 아래 자세한 내용보기를 누르고 들어가면 전체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순서대로 신청하면 끝입니다
전화는 국번없이 1357 (중소기업통합콜센터)
전화연결이 잘 안 됩니다
전국에 77개의 사업장인 진흥공단이 있으니 직접 방문을 해도 됩니다
1357 전화
저신용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많은 분들에게 꼭 이 금액이라도 받아서 살림에 보탬이 되거나 가계 자금으로 잘 쓰이면 좋을 텐데 금액이 너무 적어서 일부에게만 해당된다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정부에서 이를 잘 간파하고 더 많은 금액으로 내려 보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소상공인 전통시장 저금리 2%, 저신용 744점 이하, 최대 3천만 원 직접대출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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