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포스터가 스포일러 영화를 본다는 것은 어쩔 땐 현실을 파괴하고 상상 속에서 실제가 아닌 꿈속과 같은 곳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같이 결말이 나는 해피 해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그런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안에서 너무 삭막하고 복잡한 스케줄에서 매일 매일을 반복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꿈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일어나길 은근 기대해 보기도 하지요 이 영화 기억나세요? "나를 떠날 생각은 없었잖아 당신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지만, 당신은 나를 버렸습니다." 여전히 무대를 장악하고 있던 가수 이정현이 여전히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제대로 망가진 코미디도 있었다. 제목을 잘 못 만들었어요. 두번 할까요? 코로나 19 이전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제대로 안됐지만, 제목이 신중하지 못했..
캡틴 아메리카(추천영화) 마블의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시리즈,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의 주인공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초능력 영화다. 사실 크리스 에반스처럼 배우가 스타덤에 오르는 경우는 드물 정도로 운이 좋은 배진운의 경우지만 상업영화는 처음이다. '판타스틱 포'에서 불을 다루는 아이의 동생 조니 스톰을 연기해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렸다는데, 오늘 소개합니다. 나눠져 있지만 연출과 대본은 꽤 괜찮다. 무버와 워처 극중 물건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닉이 무버로 불리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데, 아버지가 권력자 무리에게 살해되던 날 아버지가 죽기 전에 꽃으로 여자를 돕겠다는 아버지의 뜻을 듣고 홍콩으로 숨어버렸다. 나에게도 초능력이 있다..
영화는 볼 때 그 당시에는 느끼지 못한 감정과 그 때에는 몰랐던 지나온 후에 알게된 많은 사실들과 전혀 생각치 못한 일들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 크루서블을 봤던 때와 지금의 나를 시간의 연속 속에서 나에 대한 삶 안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루서블 감상하고 글 남겨요 우선, 이 영화는 나에게 매우 친근했다. 이전에 '갱스 오브 뉴욕'과 '나의 왼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세기의 가장 위대한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었고, '페이스 오프'와 '노트북'에서는 유명하지만 친숙한 배우인 위노나 라이더가 있었다 "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영화 '크리티컬'에 대해 이렇게 초호화 스타급 배우가 한꺼번에 몰린 것은 나의 무지다. 영화의 내용..
영화를 볼 때는 그냥 그냥 재밌었거나, 아니면 별로였거나 그때 기분에 따라 아니면 그때 내 환경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서 내가 처한 현실에서 나이 입장을 생각하며 쉽게 판단을 하고 느끼곤 하는데 훗날 지나고 나면 그때가 생각이 나고 아련한 추억 속의 나의 한 장면과 영화의 한 장면이 교차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17년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때,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다. 나는 사람이 많은 영화관을 좋아하지 않아서 상영이 끝날 때쯤이면 영화관에 가는 편인데, 이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관객 걱정 없이 보러 간 것 같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0년대 미국의 상황보다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도 차별과 역차별이 많이 남아있어 좋았다. 인종과 성별을 넘어 그들..
영화 "해바라기" 갑자기 웬 영화?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이 영화 해바라기 가물가물 하는데 예전에 봤던 장면들이 다시 나타나고 한참을 재미나게 봤던 감동 영화 해바라기는 많이 재미를 안겨주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래원과 허이재 연기가 많은 감동과 함께 계속 생각이 납니다 넷플릭스 최고 순위에서 '해바라기'를 본 지 오래다. 몇 번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 한국 정서와 잘 맞고 패러디도 많은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모두가 평생의 작품일 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했다. 극 중 명대사 김래원과 허이재는 그야말로 인생작품이고, 김해숙은 대한민국 대표 엄마가 되고, 김병옥은 명장면 외에도 조판수 역의 방법 연기를 펼쳤고, 김정태 역시 "오태식이 돌아왔다.." 아..
영화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는 것인지요? 현실 같으면서 전혀 동떨어져 나오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영화를 보고 긴 여운과 시간이 세월이 지나가도 우리의 가슴속에 그리고 뇌리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영화도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오늘 글과 함께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영화 임순례 감독의 영화 인데, 임순례 감독이 제가 정말 좋아하고 반복해서 보는 영화입니다. 일상이 답답하고 힘들고 지칠 때 보기 좋은 힐링 영화다. 독자 분만의 치유 방법이 있을 거예요. 나에게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돼. 특히 오늘 소개할 이 작품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뭔가 다시 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작은 숲'이라는 제목 자체가 사람마다 힘을 얻고 힘들 때마다 갈 수 있도록 작은 숲을 만든다는 뜻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