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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 인생은 다 이런 거야~

    ㅇ영화 달콤한 인생을 보고 난 후 난 한동안 몽롱해졌습니다

    지금 현실에 처해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그리고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살고 있는지와 함께 난 지금까지의 이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내 자신을 속이고 겉치레 생활을 많이 했는지도 생각하고 반성도 많이 해봅니다

     

    영화 달콤한인생
    영화 달콤한인생

    영화'달콤한 인생'을 통해

    조직생활과 회사생활의 생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김선우이고, 7년 동안 조직의 밑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 호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완벽주의자인데, 자신의 조직 생활을 현실에서 포기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활용할 용의가 있다.

     

    당신은 친구나 여가 시간이 없는 것 같군요. 그렇게 해서 지금의 자리가 생겼다.

    영화가 시작되자 선우는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방으로 내려간다.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보아 그가 넘어질 것 같다. 매사에 철저하고 실수하지 않는 선우와 그를 믿어준 강사.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더라도 선우가 말할 수 있을 만큼 믿으니 3일 동안 희수를 지켜봐 달라고 말한다.

     

    회사생활에서 경험 많은 부서장들은

    CEO가 주는 기획을 맡으려 하지 않는다. 큰 압박감 아래서는 그 과정에서 자율성이 없고, 학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고, 이미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 사업이 실패하면 부서 뜻대로 안 했는데도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더라도 일정 기간 CEO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사업부나 팀의 견제로 향후 부서 간 협업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그건 그렇고, 회사 일이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기도 하고, 희수를 지원하는 일이기도 하다.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고 입장이지만 처음에는 정중하게 거절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절박한 최후를 맞이하지 못했을 것 같다.

     

    희수는 남자 친구와 함께 집에 있고 선우는 알게 된다. 하지만 선우는 그녀의 울음소리에 흔들리고 교관의 지시에 따라 전화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내 판단으로 그들을 만나지 말라고 말한다. 조직 내 대표자의 지시사항은 지시사항의 원래 형태로 수행되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즉시 상황을 보고하고 시정 지시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판단대로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시할 때 행동의 결과가 의도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그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선우의 흔들림은 실수하지 않았다. 강사의 귀환 후 희수를 만난 차가운 반응과 멀어진다는 말에 선우는 강사가 느끼는 멸시와 수치심으로 파멸의 길을 걷게 됐다. 반면 영화 초반 객실로 내려가 보니 영업시간이 지나도 백사장이 앉아 있는 장면이 있었다. 모니터링을 하다가 호텔로 돌아오니 백사장이 문석과 함께 있었다.

     

    문석이 백사장을 소개하면서 아이들 사이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으로 사과한다.

    진심이 아닌 것 같지만. 선우 씨. 오해는 없었어요

    그게 뭐죠?

    우리가 불량배인가요?

    제가 그랬더니 문석이 형이 바닷가에 손님으로 왔다면서 이래도 되냐고. 이에 대해 선우는 그렇게 해줄 수 있어 그와 함께 일하는 문석마저 적으로 만든다.

     

    극 중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강사와 백사공의 아버지 백 씨가 자주 만나 서로 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초 아들 백사장이 선우에게 거래 관계를 위협했다고 해도 이미 강사와 백사장의 만남을 통해 어느 정도 거래가 거론됐을 수 있다. 선우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과제를 통해 조직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고 해도 조직이 한 사람으로 이어질 수는 없다. 아무리 강력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강력한 것처럼 보여도 회사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촘촘히 조직되고 움직인다. 여기에 선우의 오만함이 낙마를 가속화했다.

     

    선우는 항상 경쟁자인 문석보다 유리했지만

    강사의 자신감 덕분에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신뢰가 깨지는 순간 적이 된 사람뿐만 아니라 모두가 선우의 약점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당신은 더 이상 부하도, 동료도 아닙니다. 선우가 호텔 1층에서 스카이라운지까지 다시 사람들을 쏘며 올라오면 선우가 전 선우가 될 수 없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

    선우의 대사처럼

     

    우리네 인생에서 조직생활의 사례를 영화에서는 잘 묘사가 되었습니다

    윗 상사는 아랫사람에게 항상 자신을 추종하고 완벽한 부하가 되기를 원하지만 사람이라는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른데 모든 면에서 맘에 들 수가 없고 행동이 다 다르니까 어쩔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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