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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은 쉬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글을 읽을 때는 못 느끼다가 막상 글을 작성하려고 하면 혼동되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되다' '돼다' '시간되' '시간돼'에 대한 구분법을 쉽게 이해하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되다 돼다
되다의 뜻과 예문
되다의 형태와 뜻은 다양하지만 동사 중에서도 대표적인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돼다와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고 구별할 수 있도록 쉬운 방법으로 표현해보겠습니다
되다의 뜻은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다'라고 사전에 나와 있는데요
- 나는 어른이 되면 법관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 내가 하는 행동을 보고 어머님은 내가 요리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되다의 또 다른 뜻으로는 바뀌거나 변하다
- 빙하가 녹아 바닷물이 되고 있다
- 불이 나서 끄려고 해 봤으나 결국 끄지 못하고 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돼다의 뜻과 예문
돼다의 뜻과 말은 다른 낱말은 없습니다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되다의 북쪽 방언이라고만 적혀 있으며 다른 뜻풀이가 없네요
그럼 이 돼다는 왜 있는 것일까요
돼다는 되다라는 단어를 활용할 때 되 뒤에 어를 붙여 사용을 하다 보니 생긴 말입니다
참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우리말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쓰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우리가 카톡이나 문자를 보낼 때 아무렇게 작성하여 쉬운 표현으로 막 쓰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되 시간돼
이 두 단어의 구분법은 되는 하로, 돼는 해로 바꿔서 넣어보고 어색하지 않으면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 시간하?
오늘 시간해?
시간하 보다는 시간해가 덜 어색하고 쉽게 느껴지기에 이 단어가 맞습니다
자연스러운 단어는 시간해가 되겠기에 이렇게 넣어서 쓰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또 다른 쉬운 방법
문장이 끝나지 않을 때는 되를
문장이 끝나면 돼를 쓰면 쉽습니다
친구 만날 시간이 되면
학교 갈 시간이 되면
지금 시간돼
오늘 시간돼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이상은 어렵지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우리말 되어 돼어 시간되 시간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접하다 보면 쉬운데 잘 안 쓰고 무관심을 두고 막 쓰기에 어려운 것입니다
항상 모든 일에도 적극적이고 정신을 차리고 바른 마음으로 살면 삶이 쉬어지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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